카카오 CFO 가 법카 즉 법인 카드로 게임에 1억을 결제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CFO 는 말 그대로 최고재무책임자로 CEO나 다름이 없는 자리나 마찬가지죠. 회사의 자금을 관리 담당하는 인물 입니다.
이런 엄청난 사람이 뜬금없이 1억을 법인 카드로
게임에 결제를 한 것입니다…
카카오 CFO
이 카카오 CFO 는 카카오게임즈 에서 카카오로
옮기면서 카카오의 예산을 책임지던 재무그룹장
입니다.
뭐 사실 카카오는 현재 티스토리 자체 광고라면서
구글의 광고를 강제로 삽입하면서 논란이 되며,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논란으로
욕을 먹고 있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터져도 이제는
그다지 크게 와 닿지는 않는 것 같군요.
카카오 CFO 법카로 게임 1억 결제
이 인물은 법인 카드로 게임에 1억 이상
현질을 하면서 게임 아이템을 구매했습니다.
문제는 이 구매액이 카카오게임즈의 매출로 잡혔다는
것이죠.
단순이 이 사람이 게임 아이템이나 게임이 너무 재미
있어서 이런 짓을 했는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었는지는 본인만이 알 것입니다.
사실 블라인드 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돌기는 했습니다.
그냥 임원으로 소문이 나고 있었는데,
재무담당자가 이런 짓을 하니까 사실 굉장히
놀라운 것 같네요.
무슨 게임이었나
CFO가 법카로 1억원 아이템을 산 게임은 오딘 이라고
합니다.
오딘은 그다지 할 게임이 없는 카카오에서 그나마
할 만한 게임으로 알려져 있죠.
일부 사람들은 이 행동이 그저 오딘에 대한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만,
그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카카오 로고가 붙은 게임은 2030에게 수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나이가 든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눈이 아픈
게임이죠.
정직 3개월
사실 CFO가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했는데, 결과는
그냥 정직 3개월 입니다.
사실 무슨 목적이 있었던 저 행위 자체는 잘못된
행동이며 매우 놀라운 논란임에도 그냥 정직 3개월이
끝인 것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죠.
뭐 사실 저게 불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는
긁어도 되는데 너무 많이 긁었다고 하는군요.
사실 저는 카카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카카오의 수많은 논란들을 떠나서 티스토리에 적용한
그 말도 안되는 광고 강제 삽입에 저 역시 고운 시선으로
보기는 어려웠죠.
카카오는 애초에 정말 수많은 논란들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다지 놀라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논란이 된 시점에서 카카오 에서 어떤 대처를 할지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켜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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