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래스 오브 벡키 (The Wrath of Becky) 후기 줄거리 결말 리뷰

영화 더 래스 오브 벡키는 미국에서 공개 된
액션 스릴러 영화 입니다. <벡키>의 시리즈로
알려져 있으며, ‘룰루 윌슨’이 그대로 출연 합니다.
더 래스 오브 벡키 후기 리뷰에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래스-오브-벡키-벡키의-뒷모습-포스터

더 래스 오브 벡키

  • 장르: 액션, 스릴러
  • 국가: 미국
  • 감독: 맷 엔젤, 수잔 쿠트
  • 출연: 룰루 윌슨, 숀 윌리엄 스코트,
    맷 엔젤
  • 공개: 2023.05.25
  • 러닝 타임: 83분

더 래스 오브 벡키 후기 리뷰

벡키와-개가-함께-나온-포스터

줄거리

영화는 전작의 2년 후를 배경으로 합니다.
벡키는 16세가 되었고, 이제는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족이 없는 할머니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찾는가 싶었죠…

하지만 고귀한 남자라는 폭력 단체로 인해
다시 한번 가족을 잃고 개마저 사라지게 되자,
벡키는 다시 한번 복수를 위해 움직이게 됩니다…

군필 여고생은 건드리면 안된다

복수를-위해-떠나는-벡키

이 영화는 별다른 서사가 없습니다.
그냥 존 윅을 보는 느낌으로 감상하시면 편할 것
같네요.

그냥 빌런을 적당히 죽이고 싶은 정도의 서사로
편협한 사고 방식의 오락을 위한 구실을 주고,
귀여운 여고생 벡키가 그들에게 무참히 복수하며,
그 복수는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악랄하며,
잔혹합니다.

사실 이 파시즘 집단은 시청을 테러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런 빌런에게 잔혹하게
복수를 하는 벡키의 모습은 흡사 테러로 인해
혼란해진 미국의 상황을 대변하는 듯한
시원한 모습을 연출하는 듯 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벡키의 복수는 상상 이상으로
잔혹합니다.

더 래스 오브 벡키

CIA-요원이-된-벡키-입니다

사실 액션이 시원하다, 통쾌하다, 룰루 윌슨이
상상 이상으로 귀엽다는 것 외에 이 영화는
쓰레기에 가깝습니다.

이 영화는 사실 속편이 나올 것이란 예상을
하기 어려운 영화였고, 속편의 흥행 공식은
상상 이상으로 치졸하기 짝이 없습니다.
존 윅의 스토리 텔링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테러에 대한 미국의 혼돈을 캐릭터에게 대입하여
복수를 하는 시원함을 무기로 흥행하고 있죠.

결말은 얼마나 생각이 없는지 16세 꼬맹이를
CIA 요원으로 만들고 후속편 까지 암시하고 있습니다.

뭐..사실 스토리에 대해서는 그다지 인상 깊지는
않았지만, 그냥 룰루 윌슨의 시원한 복수 액션
영화로 감상하신다면 더 래스 오브 벡키는
나쁘지는 않은 액션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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