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총기 난사 BJ 바비지니 방송 총정리

방콕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총기 사건에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던 여캠 bj 바비지니 가
있었는데 방송 도중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생방송 도중 이런 사고를 겪었는데 사실 놀라운
생존 본능을 보여주어 굉장한 화제가 되고 있죠.

방콕-총기-난사-바비지니-입니다

방콕 총기 난사

방콕은 미국과 같이 총기 허용 국가이기 때문에
총을 구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건이 종종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이 방콕 총기 난사 사건은 아이러니 하게도
14 살 짜리 가 저지른 사건입니다…
대체 총을 어디서 구했는지 의문이군요.

어쨌든 이 사건 현장에 한국 bj 가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었고 그녀는 대충 일상 브이로그를
촬영하다가 이런 일을 당하게 됩니다.

방콕 총기 난사 바비지니

바비지니는 방콕 시내 시암 파라곤 쇼핑몰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 생방송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총소리가 들리면서 사건이 벌어지죠.

정말 경이로운 생존 본능을 보여주었군요.
총소리가 들리고 상황 파악을 한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건물에서 빠져나오는
판단력은 놀라울 정도 입니다.
사실 2초 만에 저런 판단을 했다는 것은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 지를 보여줍니다.

사실 실제로 군대에서 총을 쏴본 사람은 알겠지만
총소리는 탕이 아니라 정말 펑 소리가 나거든요.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갑니다.

방콕 총기 난사 범인

총으로 7명의 사상자를 낸 14살 찐따는 이 새끼 입니다.
사실 왜 저 지랄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희생자 중엔 외국인이 두 명 있었다고 합니다.

이 새끼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처방 받은 약을 하루 안 쳐먹어서 저런 상태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웃긴 점은 지가 총을 쏜 이유가 “누군가 시켰다”
라고 지시를 했다고 하는군요.

뭐 사실 태국 에서는 현재 사건을 보고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으로 태국의 가장 관광객이 많이 오는
쇼핑몰에 공격을 가했다 등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정확한 정황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무리 총기 허용 국가라도 저런 잼민이도 총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참 웃긴 일입니다.

바비지니 방콕 사건에 대한 생각

사실 해외에서 한국 여행자가 죽는 사건, 특히
얼마 전 한국 BJ 가 해외에서 참혹한 일을 당하면서
논란이 됐었죠.

바비지니는 다행히 무사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한국의 치안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금
느끼게 되는군요.
동남아는 특히 여성들에게 치안이 극악 이라고 합니다.
이번 총기 사건에서 사망 한 것도 여성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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