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애 재판 불출석 논란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논란입니다.
학폭 사건으로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변호 불참
패소 한 사건 이죠…
사실 이 불출석 이유를 떠나서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사람 입장에서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네요.
권경애 재판 불출석
권경애 변호사가 변호를 맡은 사건은 굉장히 무거운 사건
입니다.
16세에 불과한 소녀가 학교폭력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고, 이로 인해 민사소송을 맡은 것이죠.
하지만 2022년 9월에서 11월 까지 재판에 3번이나 불출석
해서 의뢰인을 패소 하게 만드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사실 불리한 재판도 아니었고, 승소했던 부분들도 있었거든요.
유가족이 가해자들을 대상으로 학폭 사건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변호사의 불출석으로
패소를 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는 이유는
학폭 사건의 무게감을 떠나 이러고도 받은 징계 때문 입니다.
권경애 징계 논란
대한변호사협회는 권경애 변호사에게 정직 1년 이라는
징계를 내립니다.
사실 이 학폭 사건 자체가 애가 몇 대 맞은 그런 가벼운
사건이 아닌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며,
그런 사건의 변호를 맡은 사람의 불출석으로 패소를 했는데,
그냥 1년 정직이 끝이었던 것이죠.
사실 이 이야기는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시끄럽게
다루어졌지만… 대중 매체에는 그렇게 크게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관심도 역시 높지 않더군요.
이 와중에 또 다른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권경애 정신적 충격
권경애 근황 은 생각보다 놀라웠습니다.
그녀는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을 패소 하게 한 이후
법원에 유족의 위자료 청구 등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자신이 “정신적 충격” 을 받았다는 이유로
말한 것이죠.
피해자 가족들은 위자료 총 2억 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는데 여기에 대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권경애 논란에 대한 생각
사실 이 사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온갖 추측을
하고 있지만, 당연히 좋은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녀가 대체 어째서 무려 3회나 불출석을 해서
재판에서 패소를 했는지, 이유는 본인만이 알겠죠.
하지만 이런 무거운 사건에서 패소를 해놓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피해자 유가족들과 정신적 충격 에서 비교가 될 지
모르겠군요.
권경애 재판 불출석 논란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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