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앰버서더 관련 논란이 생겼습니다…
일전에 jeanzforfree (진즈포프리) 계정 생성 논란
이후 단독으로 명품시계 광고 계약을 시도했다는
논란이 생긴 것이죠.
어도어는 이런 상황을 떠나서 광고주들의 문의로 인해
꽤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 대략적으로 정리를 해보려합니다.
뉴진스 앰버서더 논란
사실 여러가지로 이해가 가지 않기는 합니다.
갑자기 왜 협의 없이 계정을 만든 이후 이렇게 빠르게
법적으로 끝나기도 전에 광고 계약을 추진했는지,
그리고 오메가는 이런 상황을 알고서 광고를 한 것인지,
정말 궁금한 점이 많아지는군요…
뉴진스 오메가 광고
명품시계로 굉장히 유명한 오메가 시계 에서는
이번에 글로벌 앰버서더로 다니엘을 발탁했다고 합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이 계약이 어도어를 배제하고 직접적으로
계약을 추진한 정황이 있었다고 알려지고 있다는 점이죠.
아직 어도어와의 계약 위반 문제로 인해 위약금 소송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인데,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아직 멤버들은 전속계약 상태이기 때문에 광고와 같은
활동은 현재 기획사인 어도어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는군요.
어쨌든 소송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렇게 급하게
광고를 직접적으로 체결하려는 모습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뉴진스 광고 문제
어도어 에서는 현재 광고주 들에게 꽤 고통을 받는 것 같습니다.
멤버들이 따로 개설한 SNS 계정 진즈포프리 계정은
협의 없이 개설된 계정인데, 거의 저 계정을 멤버들이
오피셜 계정처럼 쓰고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이 항의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오메가도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몰랐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자기들 이미지를 돈을 주고 망치는
행위를 할 리는 없을 것 같네요.
뉴진스에 대한 생각
사실 음악 활동 보다는 광고나 이런 쪽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오히려 더 좋지 못한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도어와의 계약 문제가 싫다면 정당하게 위약금을 내고
나가거나 법정에서 인정을 받고 제대로 된 활동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사실 그냥 계약 기간을 지키는 편이
더 좋았겠지만요.
어쨌든 협의 없이 계정을 만든 논란 이후
뉴진스에게는 그다지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