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징역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 국민이 분노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에
공개 되었던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성폭행 사건과 JMS 메이플
정수정 근황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명석 징역 JMS 메이플 정수정 근황
이 사람은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의 총재를
지낸 사람입니다.
1978년에 창설했고, 원래부터 사이비 종교라고
알려지고 있었죠…
이 사람의 범죄 행각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통해서 사회에 공개되었고, 엄청난 분노를
샀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성폭행 피해자인 메이플 정수정
근황 역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죠.
사이비에 대한 위험성은 넷플릭스에서
많이 다루기도 했습니다.
정명석 징역 17년 선고 확정
여신도들을 성폭행, 강제 추행한 혐의로
원래는 징역 23년을 선고 받았었는데,
이 인간은 1심 판결에서 항소를 했습니다.
뭐… 녹취록이 그대로 있음에도, 자신을 재림예수로
표현하거나, 성추행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죠.
더 뻔뻔한 것은 그건 성추행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저항을 하지 않았고 원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사람은 이미 성추행으로 10년 복역을
했던 인물입니다…
어쨌든 이 사람은 징역 17년 확정이 되었고,
지금 80세의 나이이기 때문에 사실상
가벼운 처벌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이 사람이 옥 중 사망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는 것 같네요.
JMS 메이플 정수정
정수정 씨는 정명석이가
2021년 부터 충남 수련원에서 23차례의
성범죄의 피해자 중 한 명 입니다.
본명은 Maple Yip 이고 한국 이름이 정수정 입니다.
국적이 홍콩 사람이에요.
이 내용이 공개 된 것이 바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였죠.
이 사람이 피해자로서 용기 있게 전면으로 나섰고,
녹취본을 재판부에 증거로 제출 했습니다 만…
1심 에서는 증거로 인정 했지만,
2심 에서는 증거 부족으로 23년 징역을 17년 형으로
감형 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수정 근황
모든 국민들이 이 사람을 응원하고 있지만,
사실 JMS 신도들은 계속 이 사람에게 악플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녀가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 것이죠…
어쨌든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은 그래도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