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출시일 연기가
또 연기를 했습니다.
흑인 사무라이로 논란이 있는 작품인데,
계속 되는 논란으로 도쿄 게임쇼 불참 이후
다시 연기를 한 것이죠.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시리즈의 14번째 작품이자,
유비소프트의 대표적인 메인 게임입니다.
이번 작품은 일본 센코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인데, 흑인 사무라이를 출연시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게임이죠.
그들의 과도한 PC사상 강제주입으로 인해
이미 망하는 것이 확정이 된 게임이기 때문에,
계속 출시 연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흑인 사무라이
그들의 과도한 PC주의 강요는 사실 인종차별에 대한
메시지 이전에 이 PC주의를 이용해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으로 인한 변질된 사상을 강요하는 것이 문제로
지적 받고 있습니다.
사실 <오디세이> 와 같은 성공적인 고대 신화 시리즈
에서는 실제 있었던 인물들을 중심으로 정말로
있었을 것 같은 이야기를 구성하여 가상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활약을 했는데, 이상하게 이 흑인 사무라이
‘야스케’ 만은 실제로 있었던, 그것도 출처도 불분명한
인물을 굳이 사용을 한 것이죠.
그러면서 그 이유를 ‘일본 남성은 몰입이 안된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진도 흑인 사무라이에 대해 조사를 안 했다
재미있는 점은 제작진조차 야스케에 대해서 조사를
잘 안 했습니다.
이 새끼들도 정작 야스케에 대해서 모르는데
그냥 주인공으로 만든 것이죠.
야스케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그를
미국식 흑인, 즉 서아프리카 출신의 흑인으로
표현하는 역사 왜곡까지 저지른 것이죠.
도쿄 게임쇼 불참
일본에서는 당연히 분노했고, 일본 게이머들은
이 게임에 대한 출시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사실 유비소프트 역시 일본 게이머들을 절대로
무시 할 수 없었으며,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 게임에 대한 욕을 하다 보니
도쿄 게임쇼 불참 이후 출시 연기를 선언했죠…
원래 2025년 1월에 출시 예정이었지만…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출시일 연기…
이번에 이 게임은 다시 한번 출시 연기를 했습니다.
새로운 출시일은 3월 20일 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럴만하네요.
유비소프트는 현재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이 게임이 망하면 정말로 위기에 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야스케가 그대로 등장한다면,
어쩔 수 없이 이 게임은 성공을 할 수가 없을겁니다.
실제로 게이머들은 “어짜피 안 살건데” 라는 표현을
하고 있는 중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오디세이> <발할라> 를 정말
재미있게 즐겼기 때문에 아쉽게 느껴지네요…
어짜피 망할 게임을 계속 붙잡고 고집을 부리는
유비소프트에게 안타깝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