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호 마약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불리 다 바스타드 윤병호는 필로폰 복용으로
구치소 수감을 한 적이 있는데, 구치소 수감 중
투약 논란이 생긴 것이죠…
윤병호 마약 논란
2022년에 윤병호는 인천 계양경찰서를 통해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이 되었었습니다…
이 사람이 마약을 구한 경로는 텔레그램을 통해서
구매를 한 것으로 알려져있죠.
뭐 어쨌든 이후에 마약을 끊겠다고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뭐 사실 이런 사과문을 올리고도 이 사람은
바로 또 마약으로 검거를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까지 마약을 끊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었죠…
윤병호 구치소 투약 혐의
그는 구치소 수감 중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
항소를 진행했지만… 법원에서 기각 되었습니다.
재판부 에서는 그가 인천 구치소 수감 당시
코킹… 그러니까 코로 흡입하는 방식으로
마약을 했다고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이야기군요.
교도소 같은 곳에서 마약류가 밀반입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우편과 소포는
전수조사가 불가능해서 마약을 적발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인권침해 문제가 있다고 하는군요…
다른 사람이 몰래 자신에게 마약을 투약했다
병호군은 마약 성분이 검출 된 이유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몰래
약물을 투약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 에서는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았죠.
몰래 투약을 할 수 있을 확률이 거의 없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구치소 내 마약 투약으로
추가 법적 책임을 물을 확률이 굉장히
큰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