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QPR 임대 토트넘 운영 논란 총정리

양민혁 QPR 임대가 확정 되었습니다.
K리그 신인상을 받은 이후 토트넘에서
그를 영입했지만, 정작 출전은 시키지 않고
QPR 임대를 결정한 것이죠.

QPR 팬덤 반응과 토트넘의 운영 논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양민혁-QPR

양민혁 QPR

이 선수는 사실 제 2의 손흥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사실 K리그에서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유망한
선수였죠.

사실 조금 아이러니 한 감이 있습니다.
양민혁군은 2024년 시즌 종료 후 토트넘에 갔는데,
토트넘에서 조르는 바람에 조기 합류를 한 것이죠…
근데 결론적으로 이 이 선수를 컵 대회 용으로도
쓰지 않고 임대를 보낸 것입니다.

양민혁 임대

QPR 에서는 임대를 공식적으로 확정 지었습니다.

QPR 유튜브

뭐 사실 선수 본인도 임대를 원하는 입장이었죠.
QPR은 현재 챔피언십, 그러니까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팀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뛰었던 팀으로
유명합니다.

2부 리그는 사실상 프리미어 리그로 올라가기 위해
경쟁하는 팀들이 있기 때문에 경험을 쌓기에는
굉장히 좋은 리그이기도 하죠.

QPR 팬덤 반응…

QPR-팬덤-반응

아이러니 하게도 QPR은 한국선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인종 때문이 아니라 그냥 박지성 선수가
QPR 시절에는 팬들에게 최악의 선수라고 평가를
받았었거든요…
이때는 박지성이 막 에이징커브가 올 나이라서
어쩔 수 없기도 했습니다.

양민혁은 QPR 주전이 가능할까

사이토-고키-플레이

양민혁은 여기서도 주전 경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이토 고키는 현재 쿠보 세대 라고 불리우는
세대 중 엄청난 유망주로 불리우고 있으며,
윙어로서의 능력이 유망주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아마 주전 경쟁 역시 치열해 질 것 같군요.

토트넘 운영 논란

현재 토트넘의 운영 미숙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양민혁을 정말 간절하게 원해서
데려온 듯 한 모습을 보였는데,
사실상 솔란케가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양민혁을 출장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양민혁과 비슷한 나이인 공격수
‘마티스 텔’ 을 900억이나 주고 영입하려고
하고 있죠…
20세밖에 안되고 골을 넣은 적도 없는 선수를
900억에 산다는 것입니다.

양민혁 QPR 임대 기간은 24-25 시즌이
끝날 때 까지입니다.
사실 임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토트넘 같은
약팀이 아니라 강팀에서 관심을 보였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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