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인한
논란이 있어서 국가대표 제외나
BBC 보도까지 있었죠.
사실상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사건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황의조 징역
황의조 논란은 굉장히 충격적인 논란이었습니다.
성관계 영상 불법촬영이나… 여러 명의 여성들과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사생활 논란으로
폭로를 당하게 되었죠…
사실 여기에 대해서 UJ 스포츠에서는 이 사실은
루머이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결과적으로 루머가 아니게 되었군요.
황의조 집행유예 2년 선고
법원에서는 황의조에 대해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했습니다.
또한 성폭력처벌법 위반으로 인해 사회 봉사 20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사실상 이 영상물 유포자는 아니며,
또한 범죄 사실을 인정, 많은 금액을 공탁한 점으로 인해
꽤 가벼운 처벌로 끝났다고 하는군요.
황의조 국가대표 제외
대한축구협회에서는 황의조를 국가대표팀에서
제외한다고 합니다.
뭐 이게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제명이 아니라 그냥 당분간 제외이기 때문에
언제든 상황은 바뀔 수 있겠죠.
사실상 근데 대표팀 선발이 된다면
여론으로 인해서 본인이 나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황의조 BBC 보도

문제는 이게 BBC나 데일리를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사건이 되었다는 점 입니다.
황의조는 취업 제한같은 조치가 없었는데,
국제적인 보도로 성범죄자라는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아마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특히 이 사람은 프랑스, 그리고 잉글랜드
노팅엄 포레스트, 노리치 등에서 뛰었던 선수라
해외에서도 꽤 유명한 선수거든요.
특히 지금은 터키 클럽으로 임대를 간 상황이고
아직도 잉글랜드 클럽 선수기 때문에
이 영향은 꽤 클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사람은 자신이 한 잘못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