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아빠 장원영 조문 요청으로 인해
장원영 인스타에 악플이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하늘이 아빠 도탁스 글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하늘이 아빠 장원영 조문 요청
대전에서 40대 여교사가 7세의 초등학생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했다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모든 국민들을 분노하고
슬프게 만드는 사건이었으며 주목하는 사건이기도
했죠.
그러나 하늘이 아빠의 도탁스 글과 더불어
하늘이가 아이브 팬이었다는 이유로 장원영에게
조문을 요청했는데, 이로 인한 논란이
있습니다.
하늘이 장원영
하늘이 아빠는 여당 야당 대표들이나 경찰 검사등
누구도 조문을 오지 않았다면서 한탄을 하였고,
특히 하늘이가 아이브의 팬이었다면서
장원영에게 바쁘시겠지만 가능하면 조문을 와달라는
부탁을 하게 됩니다.
이게 사회적인 문제가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사실 부탁 이라고는 하지만 강요로 느껴질 수
있으며, 이미 부탁 차원이 아닌 문제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
하늘이 아이브 화환
사실 하늘이가 아이브의 팬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회사에서는 바로 장례식에 근조화환을
보냈습니다.
아이돌로서는 화환을 보내는 정성까지
보여주었는데, 이 화환을 받고도
장원영에게 직접 와달라는 부탁… 을 한 것이죠.
여기서 강요한다는 논란이 생기자
자신은 부탁을 한 것 뿐이라고 합니다.
사실 언론에 대고 와달라고 표현 한 것은
어떻게 보면 강요로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장원영 악플
장원영 인스타 에는 현재 조문에 대한 글이
악플로 변질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조문을 와달라는 댓글들에서
이제 일상 생활 사진을 올리는 것마저 욕을
먹고 있는 경지에 왔죠..
사실 장원영 입장에서는 꽤 곤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만히 있다가 그냥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며, 만약 조문을 간다거나 한다면
나중에는 또 이런 요청이 계속 올 수 있으며,
이후에는 “그때는 가더니 이번엔 왜 안 가냐”
로 악플이 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제는 부탁이 아니라 정말로
강요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이런 반응이 있었던 것 같네요.
윤서인의 이 글 역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늘이 아빠 도탁스 글 논란
이런 상황에서 하늘이 아빠 도탁스 글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도탁스는 카페인데, 기본 주제는 유머 카페입니다.
다양한 주제들이 오가는 커뮤니티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어쨌든 여기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DCFC 라는 사람의 글이었는데,
자신이 20년차 회원이며, 이번 논란이
자신의 딸의 사건이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사실 사칭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할 수 있었지만, 이 아이디가 자신의
활동 내역을 삭제하면서 의심은 더 커지고
있는 것이죠.
이 닉네임의 과거 활동 이력은 꽤 심각한
내용의 글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성적인 농담,
여성 혐오적인 표현 등을 썼다고 하는군요.
사실 저 닉네임이 정말로 하늘이 아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저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글을
삭제를 했기 때문에 의심이 커진 것 입니다.
하늘이 아빠 장원영 논란에 대한 생각
현재 이 안타까운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늘이 아빠가 장원영, 여당 야당 대표, 경찰, 검찰
모두에게 조문 요청을 하는 모습에 이 슬픈 사건에
추모를 해야 하는 상황보다 부적절한 모습이라면서
비판을 하는 사람들 역시 늘어났거든요.
이후 상황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