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 이며, 특히 애니메이션 업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전통 있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월트 디즈니의 방식을 거부하고 PC주의를
선택 한 결과는 참혹한 상황입니다.
디즈니의 현재 근황과 상황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디즈니
디즈니는 자신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지향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는 시청자를 가르친다는 건방진 생각을
하고 있는 집단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임에도,
마치 PC사상의 정치 이념을 정의로 생각하는 자의식
과잉이 결국 이들을 망하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즈니 근황
디즈니가 망해가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의 영화, 애니메이션 보다는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제작을 해왔고,
이 방식이 처음에는 잘 먹혔습니다.
돈을 어마 어마 하게 벌었죠.
결국 이들이 추구하는 PC는 돈이 되기 때문이었지만,
이게 과도해졌기 때문에 실적은 개판이 난 것이죠.
디즈니는 영화를 8 편이나 개봉했습니다.
<인어공주>는 당연하게도 망할 것을 예상했고,
마블 역시 과도한 유니버스로 세계관 확장으로 인해
망해가고 있지만, 의외인 것은 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디즈니의 영화는 개봉을 해도
볼 필요가 없습니다.
곧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오거든요.
굳이 비싼 돈을 내고 영화관을 찾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디즈니 주가, 실적
디즈니는 최근 8개의 영화를 개봉하고 무려 9억 달러…
한국 돈으로 계산하자면 1조 1천 억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영화를 8편이나 개봉하고 1조 이상 손실이 난 겁니다.
주가는 당연히 이렇게 개판 난 기업에 영향을 받죠.
디즈니의 주가는 현재에도 계속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업계의 전통 있는 기업이
현재는 월가 에서 단타를 위한 주식으로 취급 받고
있습니다.
디즈니 PC의 어두운 이면
세상에 회사에 PC주의… 즉 다양성 책임자가 있다는 것은
디즈니가 아직 덜 망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사람이 6년 동안 디즈니 에서 얼마나 개판 난 짓을
했는지는 그동안 나온 작품들을 보면 알 수 있죠.
어쨌든 신나게 디즈니를 말아 먹고 짤렸습니다.
뭐 그래도 <스타워즈> 그 분은 아직도 멀쩡한 것을 보면
디즈니는 아직 더 망할 구실이 남아 있군요.
사실상 디즈니는 이제는 소생이 불가능 한 수준입니다.
<인어공주> 와 마찬가지로 공개 전부터 욕을 먹고 있는
<백설공주> 역시 배우에 대한 논란, 그리고 과도한
PC로 이미 기대가 안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로 디즈니는 정신을 차려야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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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oughts on “디즈니 근황, 점점 망해가고 있는 디즈니 PC 상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