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마쉬 표절에 관해서 추가적인
해명이 있었습니다.
표절을 인정하는 듯 했지만,
표절 인정이 아닌 작곡가에게 책임이
있다고 해명 한 것이죠.

올리비아 마쉬 표절
올리비아 마쉬는 뉴진스 멤버로 유명한…
지금은 엔제이지 멤버죠.
다니엘의 언니인 사람입니다.
사실상 동생이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사람도 인지도가 생겼습니다.
어쨌든 이 사람의 첫 번째 앨범에 노래 중
백시트 (Backseat) 라는 노래가 아이작 던바의
어니언 보이 (Onion boy) 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있었죠.
올리비아 마쉬 표절 인정?
이 백시트 라는 노래는 마쉬씨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라고 합니다.
소속사에서는 두 노래를 비교를 해봤을 때
표절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리비아 마쉬와 아이작 던바의 대화 내용
역시 공개 되었죠.

보라색 대화 내용이 마쉬이고, 회색 배경이
아이작 입니다.
보면 올리비아 마쉬씨는 비트를 받았을 때
이 비트가 아이작의 노래와 유사하다는
점을 몰랐다고 사과를 하고 있군요.
여기서 아이작은 사과를 받아서 정말
고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면 이 표절 시비가 자신이 제시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불만을 표시했다고
하는군요.
생각보다 겸손한 청년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나 싶었는데요.
올리비아 마쉬 표절 인정은 아니다
마쉬씨는 이 논란에 대해서
표절 인정을 한 것이 아니라고 다시
해명을 했습니다.
그냥 두 노래가 비슷한 것을 인정하고
아이작 던바의 권리를 인정한다는 것이고…
표절은 안 했다고 하는군요;;;
이 논란은 사실 작곡가들이 비트를
넘겨줄 때 어니언 보이 노래의 일부분을
레퍼런스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아서 벌어졌다고 합니다.
뭐 근데 사실 1차 해명 때 했던
말을 덧붙인 것 뿐이군요.
어쨌든 저는 다니엘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의 언니 역시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인지도를 얻기 시작할 때 표절 논란이
생겼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