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일리 겨털, 영화 The Line 정리

할리 베일리의 겨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겨털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냥 영화의 한 장면이라
파격적이기 때문이죠.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시사회를 통해 공개 된 영화
The Line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할리-베일리-화보-사진

할리 베일리

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의 실패 이후 또다시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대체 누가 연기도 안되는 이 배우를 계속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사회 이후 영화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겨털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을 보니
좀 짠하기도 합니다.

할리 베일리 겨털 논란

밑에는 할리 베일리의 겨털 사진이 있기 때문에
겨털 사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신 분은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할리-베일리-겨털-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할리 베일리가 출연 한 신작 영화 <The Line> 의
한 장면이죠.

여자가 겨털을 기르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죠.
문제는 할리 베일리가 이런 짓을 했다는 것이죠.

할리 베일리는 영화의 작품성 보다 자신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한 면은 <인어공주> 를 통해 드러났죠.
자신이 PC 주의의 다양성을 선도하고 가르친다는
건방진 생각으로 에리얼의 캐릭터를 무시하고,
자신의 대가리에 2억 이나 써서 흑인 특유의 머리를
고집했거든요.

이번 겨털 역시 자신이 당당하다, 눈치를 안 본다,
등등의 코스프레를 위한 자기 위로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할리 베일리는 왜 이러는 것일까?

할리-베일리-에리얼-입니다

할리 베일리가 이렇게 자신의 정체성, 다양성, PC주의를
무기로 내세우는 이유는 그것을 무기로 하면 존중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애초에 <인어공주> 라는 영화에 출연 할 자격이
없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비욘세의 낙하산으로 인해 양지로 끌어 올려졌고,
수많은 욕에 당당히 실력으로 증명 할 연기력도 안되기
때문에, 흑인의 정체성,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무기로
자신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것이죠.
결국 그 피해는 흑인에 대한 혐오감으로 돌아가고,
영화의 제작자들에게 돌아가겠죠.

할리 베일리 The Line

할리-베일리-the-line-영화-장면-입니다

The Line은 대학교의 남성 사교 클럽에서 벌어지는
문제에 대해 다루는 사회 이슈 주제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이 영화에서 이 사회적인 계층과
어울리지 않는 인물로 등장할 것 같군요.

뭐 사실 시사회 자체는 나쁜 반응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영화가 나와봐야 알 것 같군요.
어쨌든 할리 베일리의 겨털은 전 세계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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