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꽃과 죽음 후기 줄거리 리뷰 Dalah: Death and the Flowers 2025

달라 꽃과 죽음은 태국에서 제작 된
넷플릭스 드라마 입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이며,
결혼식 날에 사망한 고객의 살해범을 쫓는
이야기 입니다…

따로 결말에 대한 스포 없이 그냥
감상 후기만 적었습니다.

달라-꽃과-죽음

달라 꽃과 죽음

  •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 국가: 태국
  • 출연: 우랏야 세뽀반, 차야닛 찬상아웻,
    와치라윗 와타나팍디파이산, 론 반쫀상,
    나팟 위까이룽롯, 아마린 니티퐁,
    피지카 지타푸타
  • ott: 넷플릭스
  • 공개: 2025.02.27
  • 회차: 6부작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평점: IMDb 6.5

달라 꽃과 죽음 리뷰

어느 플로리스트는 결혼식 전 날
살해당한 고객의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이 플로리스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상류사회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이었죠.

분위기만 훌륭했다

상견례-장면-입니다

이 작품은 스릴러 드라마로서 기대감을
가지기 충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 달라의 분위기는 압도적이었죠.

시작은 두 집안의 상견례 자리로
진행되는데, 사실 이 부분에서 점점 이상해지는
기분을 느꼈네요.

양측 집안이 서로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상대측보다 꽃이 적어서는 안된다…라는 것으로
표현을 하는 것은 꽤 분위기를 깨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인공의 매력만 돋보인 드라마

달라-입니다

이 작품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달라의
표정과 분위기로만 끌고 가는 드라마 입니다.

사실 이 작품에서 기대할 수 있었던 점은
살인 사건을 추적해 나가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적인 요소였을 텐데,
이 작품은 사실 그런 면에 몰입하기 힘들었네요.

이야기가 흘러갈수록 죽은 남성에 대한
미스터리를 해소하기는 커녕
사회적인 문제만 계속해서 늘어놓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페미니즘에 관련된
문제들이었죠.

달라 꽃과 죽음 후기

여러가지로 우랏야 세뽀반씨의 음침한
매력만 확인했던 드라마였네요.
분위기는 굉장히 훌륭했는데 줄거리가
따라가지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 이전에
드라마의 작품성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
낫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025년 2월 넷플릭스 신작 추천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