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호흡은 넷플릭스 에서 시청 가능 한 다큐멘터리
영화 입니다. 프리 다이빙에 대해서 다루는 영화이며,
이탈리아 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 ‘알레시아 제키니’
그리고 ‘스티븐 키넌’ 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가장 깊은 호흡은 프리 다이빙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입니다.
가장 깊은 호흡
- 장르: 다큐멘터리, 어드벤처
- 국가: 영국, 아일랜드, 미국
- 감독: 로라 맥간
- 출연: 알레시아 제키니, 스티븐 키넌
- 스트리밍: 넷플릭스
- 러닝 타임: 109분
- 공개: 2023.07.19
- 등급: 12세
가장 깊은 호흡 후기 리뷰
알레시아 제키니는 이탈리아 프리 다이버 중엔 가장
유명한 인물 입니다.
그리고 이 업계에서 만난 스티븐과 연인이 되기도 했죠.
그들은 프리 다이빙이라는 위험한 스포츠에서
세계적인 기록을 세우기로 결심합니다.
그들의 도전은 블루홀 이라고 불리는 184피트 아래의
85피트 길이의 터널이었습니다.
프리 다이빙
프리 다이빙은 매우 위험하면서도, 도전적인
분야입니다.
사실… 하는 사람은 스릴과 성취를 위해 하는 것이겠지만,
보는 사람은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는 스포츠 이기도
하죠.
프리 다이빙은 수압을 몸으로 체감하며 바다의 가장
깊은 곳 까지 내려갑니다.
여기에 산소 탱크와 같은 장비도 동원하지 않죠.
그만큼 이 스포츠는 위험하기 때문에 실제로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이 작품에서도 프리 다이빙 장면들이
나오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들이 자주 보여지는데,
연출이 아니라 정말로 이런 세계라고 합니다.
가장 깊은 호흡은 프리 다이빙의 전설적인 존재들이
어째서 이 스포츠에 빠졌는지, 이들의 성취감이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알레시아 제키니 그리고 스티븐 키넌
알레시아와 스티븐 키넌은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두 사람의 결말을 이미 알고 있겠죠.
알레시아는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이집트 다합에
프리 다이빙을 도전 했고, 알레시아가 위험에 빠지게 되자,
스티븐 키넌은 그녀를 구하다가 2017년 39세에 나이로
희생하게 됩니다.
알레시아는 스티븐 키넌 덕분에 무사히 구조 되었죠.
가장 깊은 호흡
가장 깊은 호흡은 매우 좋은 다큐멘터리 입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도 프리 다이버들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들의 삶을 멋지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알레시아 제키니는 스티븐 키넌을 기리며,
계속 프리 다이빙의 기록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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