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 상온 상태를 한국에서 발명했다는 논란이 있었고,
이 논란은 결국 하나의 이슈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어째서 논문이 올라왔는지도 모르겠지만
상온 초전도체 논란으로 한국은 다시 망신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초전도체
초전도체는 이름 그대로 뛰어난 전도체로서 대부분은
전기 같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을 말하는데,
저항 없이 완전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 초전도한 현상은 임계온도 보다 낮은 온도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를 사용할 때 나오는 열 같은 것이
저항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인 것이죠.
상온 초전도체는 이론적으로 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발견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상온 초전도체를 한국에서 개발했다는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상온 초전도체 한국 개발 논란
사실 이건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왜 말이 안되냐면, 이걸 한국에서 개발을 했다면,
초전도체로 인한 무한 에너지 시대를 한국에서
열어버린 것이 되기 때문이죠.
그냥 전기를 공짜로 쓰고 석유 따위는 필요가 없고
우주로 나아갈 생각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세계 어디를 가도 악수 요청을 받겠죠.
인류 문명이 한국을 통해 우주 시대로 발전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군요.
초전도체 학회 결론
논문에 따르면 이 초전도한 물질을 한국에서 무려
1990년대에 발견을 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는 당연히 이 발견에 발칵 뒤집혀서
한국에서 초전도체 학회 발표까지 했습니다 만…
초전도체의 마이너스 효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냥 데이터 자체가 의구심만 가득했다고 합니다.
한국 연구팀의 방식으로는 물질의 전기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프리스턴 대학교 물리학 전공자인 ‘알렉스 카플란’ 씨는
멋진 반자석 인 것 같지만, 그 이상의 발견은
아닌 것 같다… 라고 결론지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반자성체 라는 거죠 자석이요.
초전도체 논문 논란
애당초 이 논문 자체가 결함 덩어리였다고 합니다.
저 논문을 자기 마음대로 발표를 한 권교수라는 인물은
현재 연락도 안되고 4개월 전에 이미 이사직을
내려 놓은 인물이라고 하죠.
한국에서 상온 초전도체 라는 말도 안되는 발견을
했다고 어그로를 끌어서 세계가 난리가 났었는데,
이 논문 자체가 그냥 외부자가 퍼트린 것이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는 한국에서 꼭 발명 되었으면 하는군요…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천룡인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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