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에 대한 후기 리뷰를
작성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클로이 모레츠’ 가
성우로 출연한 작품이며, 누명을 쓴 기사와 소녀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후기 리뷰에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니모나
- 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
- 국가: 미국
- 감독: 닉 브루노, 트로이 콴
- 출연: 클로이 모레츠, 유진 리 양, 리즈 아메드
- 스트리밍: 넷플릭스
- 공개: 2023.06.30
- 러닝 타임: 99분
- 등급: 전체 관람
니모나 후기 리뷰
니모나 줄거리
기사인 발리스터는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일로
범죄의 누명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결백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니모나라는 소녀 뿐이었죠.
하지만 그 십 대의 소녀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바로 변신이 가능한 몬스터이고,
기사를 없애겠다고 결심 한 몬스터 입니다.
현실이 타락 시킨 자들의 이야기
발리스터는 이 세계의 현실에 편견으로 인해
무너지는 인물입니다.
이 인물은 성 정체성이나, 평민이라는 신분으로
기사를 꿈꾸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것은 세계관에서 편견으로 가득한 시선을
보내기에 충분했죠.
때문에 그는 이런 편견으로 인해 범죄 누명을
쓰게 됩니다.
이것은 니모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아이가 악몽을 꾸면서 괴로워하던 이유는
외로움으로 절망하다 변신의 능력을 얻게 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진짜 모습은 외면을 받고, 진실 된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의 외면으로 고립되었기 때문이죠.
그로 인해 순수했던 니모나는 타락하고, 결국 악당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편견을 그린 전형적인 애니메이션
주제 의식이 굉장히 훌륭한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단장으로 인해 니모나는 다시 위기에 몰리고
인간의 편견으로 인해 괴물로 변한 니모나는
순수함을 타락 시키는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고,
이 편견을 극복하고 니모나의 진실을 알아 본
발리스타를 보여주면서, 서로 다르더라도
이해하도록 노력한다면 결국 서로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다는 교훈을 줍니다.
사실 갈등이 찾아오고 결국에는 정의로운
마음과 이해심이 모든 갈등을 해결한다는
전형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만,
옛날과 비교했을 때 이 애니메이션에서 다루는
사회적인 차별은 지금도 별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이 잘못된 차별을 단순한 시선이
아닌 이해 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니모나
니모나는 개인적으로 훌륭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감상했습니다.
니모나가 변신을 하는 장면 역시 정말 재미있게
표현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은 보시기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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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ought on “넷플릭스 니모나 (Nimona) 후기 줄거리 결말 리뷰”